김민재 호위무사 영입은 실패로…뮌헨, 절반도 안 되는 가격에 1년 만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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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주앙 팔리냐가 매각되면 바이에른 뮌헨은 큰 이적료 손실이 예상된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28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뮌헨의 미드필더 팔리냐 영입에 관심이 있다. 팔리냐는 뮌헨의 우승에 일조했지만 2024-25시즌 내내 체력 문제로 인해 리그 선발 출전은 6회에 불과했다.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 팔리냐는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할 수도 있다"라며 팔리냐의 불안한 거취를 언급했다.
뮌헨 미드필더 팔리냐는 2024-25시즌 풀럼을 떠나 뮌헨에 합류했다. 당초 1년 전에 뮌헨 이적이 확정 됐고 메디컬 테스트까지 마쳤으나 풀럼이 대체자로 생각하던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막바지 이적을 거절하면서 무산됐다. 팔리냐는 1년 동안 강제로 풀럼에 남게 됐다. 그렇게 1년을 보내고 팔리냐는 다시 뮌헨과 접촉했고 이적을 성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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