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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크 오현규, 새 시즌 정규리그 첫 경기부터 환상골…유럽파 1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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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크 오현규, 새 시즌 정규리그 첫 경기부터 환상골…유럽파 1호골

축구국가대표 공격수 2025.6.10/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벨기에 1부리그 헹크의 공격수 오현규가 2025-26시즌 정규리그 첫 경기부터 멋진 득점포를 가동했다. 유럽에서 활약하는 태극전사 가운데 가장 먼저 골맛을 봤다.

오현규는 28일(한국 시간) 벨기에 브뤼헤 얀 브라이덜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럽 브뤼헤와의 2025-26 벨기에 주펄러리그 개막전에 선발로 나와 전반 9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오현규는 페널티 박스 바깥 정면에서 수비수 3명을 앞에 두고 과감하게 터닝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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