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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필러 POINT] '대표팀 최전방' 오현규, 개막전 9분 만에 골! 월드컵 1년 앞두고 첫 단추 잘 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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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필러 POINT] '대표팀 최전방' 오현규, 개막전 9분 만에 골! 월드컵 1년 앞두고 첫 단추 잘 끼웠다

[인터풋볼]박윤서기자=오현규가 개막전에서 마수걸이 득점포를 올렸다.

헹크는 28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벨기에 브뤼헤에 위치한 얀 브레이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개막전에서 클럽 브뤼헤에 1-2로 패배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오현규는 9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페널티 박스 바깥쪽에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후 오현규는 기회 창출 2회를 비롯하여 추가 유효 슈팅 1개를 때리는 등 맹활약한 뒤 70분에 교체됐다. 소속팀 헹크는 오현규의 득점을 지키지 못하고 1-2로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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