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프리시즌 평가전서 골대와 충돌해 광대뼈 '골절' 부상…안면 '보호' 마스크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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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대에 부딪혀 쓰러진 이재성. 사진 | 마인츠 SNS |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축구대표팀 홍명보호 ‘살림꾼’ 이재성(33·마인츠)이 프리시즌 광대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이재성의 소속팀 마인츠는 28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이재성이 금요일 평가전에서 골대 기둥과 충돌한 후 광대뼈 이중 골절 부상을 입었다. 나머지 훈련 캠프에서 개별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빠른 회복을 빈다’고 발표했다.
독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재성은 지난 25일 오스트리아 3부리그 소속 지키르헨과 평가전 후반전에 슛을 시도하다 골대와 충돌했다. 크로스를 슛으로 연결하기 위해 쇄도했는데, 미처 골대를 피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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