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네로 황제랑 다를 게 뭔가" 인판티노 회장 직격한 선수노조 회장, 소송까지 걸었다…불만 고조되는 FIFA, 행보는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네로 황제랑 다를 게 뭔가" 인판티노 회장 직격한 선수노조 회장, 소송까지 걸었다…불만 고조되는 FIFA, 행보는
로이터연합뉴스
2025071501001110800152112.jpg
AF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을 계기로 잔니 인판티노 회장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는 모양새다.

세르지오 마르키 국제축구선수노조(FIfpro·이하 선수노조) 회장은 15일(한국시각) 성명을 통해 "FIFA는 선수들을 희생시키며 돈벌이에 몰두 중"이라며 "FIFA가 주장하는 클럽월드컵의 성공은 허구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FIFA가 지난해 클럽월드컵을 32개국으로 전면 확대해 한 달여간 치르겠다고 발표한 뒤 유럽을 중심으로 거센 논란이 일었다. 시즌 일정이 마무리되는 시기에 대회를 개최해 휴식이 보장되지 않고, 새 시즌 영향이 불가피하다는 게 이유였다. 레알 마드리드 등 빅클럽을 중심으로 보이콧 움직임이 일었고, 선수노조 측은 시장 지배력 남용을 이유로 유럽연합사법재판소에 FIFA를 제소했다. FIFA는 총상금 10억달러(약 1조3846억원)를 내걸고 참가팀에게 월드컵 못지 않은 수익 분배를 약속했다. 하지만 대회 개최 후 날씨, 그라운드 등 다양한 문제가 엮이면서 논란은 계속됐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