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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분만 뛰어도 빛났다, 이강인 '환상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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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 이강인이 FIFA 클럽 월드컵 4강전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에서 수비수를 제치고 드리블하고 있다. 파리생제르맹이 4-0으로 이겼다. 결승전은 14일 열린다. [로이터=연합뉴스]

파리생제르맹 이강인이 FIFA 클럽 월드컵 4강전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에서 수비수를 제치고 드리블하고 있다. 파리생제르맹이 4-0으로 이겼다. 결승전은 14일 열린다. [로이터=연합뉴스]

유럽 클럽축구 챔피언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결승에 진출했다.

PSG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4-0으로 무너뜨렸다. 팀이 3-0으로 앞선 후반 34분 교체 투입된 PSG 이강인(24)은 후반 42분 오른쪽 측면에서 수비 뒷공간으로 멋진 왼발 로빙 패스를 찔러줬다. 이 패스는 팀 동료 곤살로 하무스의 쐐기골 출발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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