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LA 제안 일단 거절…여름 이적은 보류 중→토트넘은 '대체자 찾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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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7/08/202507071200770860_686b39ea5c66b.jpg)
[OSEN=정승우 기자] 손흥민(33, 토트넘)은 당장 토트넘을 떠나진 않겠지만, 올여름 이적시장의 핵심 변수로 여전히 주목받고 있다. 그를 둘러싼 구단의 계산, 선수의 의지, 후계 구상까지 얽히며 거취 문제는 점점 더 다층적인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영국 '팀 토크'와 '스포츠몰'의 7일(이하 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은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MLS) LA FC의 구체적인 이적 제안을 받은 상황이었지만, 결국 거절을 택했다. 손흥민은 LA의 꾸준한 관심, 위고 요리스와의 재회 가능성, 올리비에 지루의 이적으로 생긴 공격 공백 등 여러 이적 요인이 있었음에도, 당장은 떠나지 않겠다는 뜻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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