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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전진우, 컨디션 저하로 대표팀 하차…정승원 대체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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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 출전하는 홍명보호에 변수가 생겼다.

'대세' 전진우, 컨디션 저하로 대표팀 하차…정승원 대체 발탁
6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최종전 한국과 쿠웨이트의 경기. 한국 전진우가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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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전북현대와 수원FC의 경기. 전북현대 전진우가 골대을 향해 전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한축구협회는 7일 전진우(전북 현대)가 어지럼증으로 인한 컨디션 저하로 대표팀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전진우의 빈자리는 정승원(FC서울)이 메운다. 대회 규정에 따르면 부상 선수 발생 시 첫 경기 6시간 전까지 명단 변경이 가능하다. 처음 A대표팀에 발탁된 정승원은 이날 저녁 팀 숙소로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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