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타 장례식 불참' 호날두 향한 성난 목소리…"대표팀 주장이 불참? 매우 유감스럽다…이기적인 모습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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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7/07/202507070826777354_686b0b429e734.jpg)
[OSEN=정승우 기자] 포르투갈 국가대표 공격수 디오구 조타의 마지막 길에 대표팀 주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 알 나스르)는 함께하지 않았다. '주장으로서 책임'을 외면했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포르투갈 매체 '시크 노티시아스'는 6일(이하 한국시간) "디오구 조타와 그의 형제 안드레 실바가 이날 오전 고향 곤도마르에서 영면에 들었다. 장례식에는 수백 명의 시민들과 국가대표 동료들이 참석했지만, 대표팀 주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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