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알라, 종아리뼈 골절 및 발목 탈구로 수술대 오른다…장기간 결장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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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핵심 미드필더인 자말 무시알라가 수술대에 오른다.
뮌헨은 7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시알라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파리생제르맹(PSG)과의 8강전 경기 도중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검사 결과 종아리뼈 골절과 발목 탈구가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어 "뮌헨으로 돌아온 무시알라는 곧장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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