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미국행은 없던 일? 프랭크 감독 의사에 따라 거취 달라질 듯, 토트넘 잔류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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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로이터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에 잔류할 가능성이 급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5일 “손흥민은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이적 가능성은 열려 있으나 2025~2026시즌에는 토트넘에 잔류할 예정”이라며 “손흥민은 다음 해 여름 MLS로 이적하는 데 관심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 기간은 딱 1년 남았다. 토트넘이 이적료를 챙기기 위해서는 올여름 손흥민을 이적시켜야 한다. 겨울이 되면 손흥민은 보스만룰에 따라 자유계약(FA) 신분이 되는 다음 해 여름 이적을 조건으로 다른 팀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 토트넘은 이적료 없이 손흥민을 보내야 하는 셈이다. 결국 합리적인 이적료를 얻기 위한 마지막 타이밍이 바로 지금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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