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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김민재 '코리안 더비' 끝내 무산, '2명 퇴장' 유럽 챔피언 PSG→바이에른 2-0 제압…'3-2 진땀승' 레알과 4강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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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김민재 '코리안 더비' 끝내 무산, '2명 퇴장' 유럽 챔피언 PSG→바이에른 2-0 제압…'3-2 진땀승' 레알과 4강 충돌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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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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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이강인(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독일)의 8강 '코리아 더비'가 불발됐다. 둘다 벤치를 지켰다.

PSG가 후반 막판 9명이 싸우는 악재를 뚫고 분데스리가의 명문 바이에른 뮌헨을 꺾고 2025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4강에 진출했다. PSG는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이에른과의 8강전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이강인과 김민재의 충돌로 관심이었다. 이강인은 조별리그 1, 2차전에서 모두 교체로 투입됐다. 특히 1차전에선 페널티킥골을 작렬시켰다. 지난해 11월 10일 앙제와의 리그1 경기 이후 7개월여 만의 득점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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