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슬픔에 빠졌다…MMA도 애도 물결, 직접 그린 조타 유니폼 들고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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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전 세계에서 사망한 디오구 조타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조타는 지난 3일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동생 안드레 실바와 함께 차량에 탑승하고 있었는데 스페인 세르나딜라에서 교통사고로 인해 운명을 다했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비던 선수였기에 그 충격은 너무나도 컸다. 또한 조타는 오랜 연인이었던 루트 카르도소와 결혼을 한지 불과 2주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망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은 10년 동안 연애한 끝에 마침내 결혼했고 자녀도 세 명이 있었다.
리버풀은 조타의 사망 소식을 전하면서 조타의 등번호 20번은 영구결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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