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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아시아 최초 5관왕 보인다!…'2명 퇴장' PSG, 바이에른 뮌헨 2-0 완파→'코리안 더비'는 불발 [클럽월드컵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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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아시아 최초 5관왕 보인다!…'2명 퇴장' PSG, 바이에른 뮌헨 2-0 완파→'코리안 더비'는 불발 [클럽월드컵 리뷰]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유럽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PSG)이 선수 두 명이 빠진 와중에도 바이에른 뮌헨을 2-0으로 꺾으며 클럽월드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PSG는 경기 막바지 두 명의 선수가 연달아 경기장을 떠나는 악재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두 골 차 리드를 잘 지켜내며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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