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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 조타 장례식에 '대표팀 주장' 호날두 불참으로 비판 폭주…"후배 배웅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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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 조타 장례식에 '대표팀 주장' 호날두 불참으로 비판 폭주…"후배 배웅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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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리버풀·포르투갈 전체가 눈물로 배웅했다".

리버풀의 간판 공격수 디오고 조타(29)는 지난 3일 가 동생 안드레 실바와 함께 스페인 자모라 인근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두 형제가 탄 스포츠카는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가 터지면서 도로를 이탈, 차량이 전소될 정도의 참혹한 사고로 이어졌다.

조타는 불과 10일 전, 오랜 연인 루테 카르도소와 결혼식을 올린 뒤 행복한 앞날을 꿈꿨지만, 예기치 못한 비극이 찾아왔다. 카르도소와 10년 넘게 사실혼 관계이던 조타는 세 아이를 가지고 있었다. 심지어 조타는 이날 동생과 함께 오랜 친구의 결혼식을 위해 방문했다고 이런 참사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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