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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타 장례식 엄수, 동료들은 눈물로 보냈는데…'묘지 출입 금지' 셀카 찍는 팬들로 일대 아수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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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소식이 전해진 직후, 리버풀은 충격과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구단은 “조타와 그의 동생 안드레가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비보를 접하고 깊은 충격에 빠졌다”며 “조타의 가족, 친구, 동료, 구단 스태프 모두 상상할 수 없는 상실을 겪고 있으며, 우리는 그들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포르투갈 경찰이 디오구 조타의 묘지를 팬들에게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영국 언론 '미러'는 6일(한국시간) "조타의 장례식 후 묘지가 대중들에게 공개됐다. 그러나 비극적인 죽음을 셀카로 찍으려는 사람들로 인해 일반인의 묘지 출입이 금지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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