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타 추모하며 눈물 쏟은 네베스·칸셀루…플루미넨시, 알 힐랄 꺾고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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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8강전에 앞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디오구 조타를 추모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조타와 한솥밥을 먹었던 후벵 네베스와 주앙 칸셀루(이상 알 힐랄)는 눈물을 흘렸다.
5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캠핑 월드 스타디움에서 플루미넨시(브라질)와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의 2025 FIFA 클럽 월드컵 8강전이 열렸다.
이날 경기에 앞서 경기장에서는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조타를 추모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조타는 지난 3일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 동생 안드레와 함께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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