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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무너뜨린 알 힐랄의 돌풍, 8강에서 멈췄다…플루미넨시에 1-2 패 '아시아 전멸'[CWC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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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무너뜨린 알 힐랄의 돌풍, 8강에서 멈췄다…플루미넨시에 1-2 패 '아시아 전멸'[CWC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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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알 힐랄(사우디 아라비아)의 돌풍이 8강에서 멈췄다.

알 힐랄은 5일(한국시각) 미국 올랜도의 캠핑 월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플루미넨시(브라질)과의 2025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 1대2로 패했다. 16강전에서 '디펜딩챔피언'이자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였던 맨시티를 4대3으로 꺾는 대이변을 일으켰던 알 힐랄은 남미의 힘을 넘지 못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알 힐랄까지 탈락하며 아시아 클럽은 이번 대회 전멸했다.

2023년 쿠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팀 자격으로 클럽월드컵에 나선 플루미넨시는 16강에서 2024~2025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인터밀란을 제압한데 이어, 스타들이 즐비한 알 힐랄마저 꺾으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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