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못 참지' 맨유, 레스터 시티 수비형 MF 영입 노린다…"바이아웃 167억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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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윌프리드 은디디를 주시하고 있다.
영국 매체 '기브미 스포츠'는 3일(한국시간) "맨유와 에버턴은 레스터 시티의 은디디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1996년생인 은디디는 나이지리아 대표팀 미드필더다. 주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이지만,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도 소화할 수 있다. 플레이 스타일은 긴 다리를 활용해 공만 빼내는 태클과 인터셉트 모습을 보여준다. 피지컬 역시 준수해 세트피스에서 헤더 득점을 성공시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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