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싶지 않아! 너와 뛴 건 특권이었어"…사망한 조타 향한 리버풀 주장의 눈물 나는 추모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45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신동훈기자=리버풀 주장 버질 반 다이크도 디오구 조타를 추모했다.
반 다이크는 4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장문의 추모글을 남겼다. 교통사고로 인해 세상을 떠난 조타를 추모하는 글이었다. 조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울버햄튼에서 뛰다 리버풀로 왔다. 울버햄튼에서 두 시즌 연속 공식전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면서 눈길을 끌었고 포르투갈 국가대표까지 발돋움했다.
리버풀로 이적했다. 리버풀에서 선발, 교체를 오가면서 득점을 책임졌다. 호베르투 피르미누, 사디오 마네가 떠나도 모하메드 살라가 다소 부진해도, 영입된 코디 각포와 다윈 누녜스가 아쉬운 활약을 해도 조타가 득점을 넣어줘 리버풀은 웃을 수 있다. 지난 시즌까지 조타는 리버풀에서 182경기 65골 22도움을 기록했고 프리미어리그 우승 등 수많은 트로피를 들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