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35도 넘는 폭염…선수 생명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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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김훈기 사무총장. (사진=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제공)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김훈기 사무총장은 4일 "WBGT(습구흑구온도) 35도 이상이면 이미 응급상황이고, 33도부터는 경고 체계를 가동해야 한다"며 "선수의 경기력보다 생명이 먼저다. 지금은 보호 장치가 턱없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WBGT는 기온과 습도, 태양 복사열, 바람을 종합해 고온 스트레스를 측정하는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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