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5 최고의 시즌 보낸 디오고 조타, 결혼 열흘 만에 비보…포르투갈-영국 '깊은 애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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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리버풀 공격수 디오고 조타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축구계가 충격에 빠졌다.
포르투갈축구협회는 3일 '디오고 조타와 그의 형제 안드레 실바의 죽음을 애도한다. 스페인 사모라에서 디오고 조타와 안드레 실바의 비극적인 사고 소식이 있었고 깊은 유감과 고통을 느낀다.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50경기 가까이 출전한 디오고 조타는 단순한 선수를 넘어 모든 동료와 상대 선수들에게 존경받는 특별한 인물이었다. 우리는 두 명의 챔피언을 잃었다. 포르투갈 축구계에 돌이킬 수 없는 손실이며 우리는 그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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