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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찢어진다" 클롭도 조타 사망 소식에 애도…폐수술 받아 비행기 못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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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찢어진다" 클롭도 조타 사망 소식에 애도…폐수술 받아 비행기 못탔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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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리버풀의 전 감독 위르겐 클롭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디오구 조타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독일 빌트는 3일(한국시각) "위르겐 클롭이 디오구 조타에게 감정 어린 작별 인사를 전했다"라고 보도했다.

클롭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조타와 그의 동생 안드레의 죽음을 들었을 때, 가슴이 찢어졌다"라며 "조타는 훌륭한 축구선수일 뿐 아니라 훌륭한 친구였고, 사랑이 넘치고 다정한 남편이자 아버지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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