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루카쿠, "첼시는 나를 악역으로 내몰아…맨유 이적은 원치 않았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80 조회
-
목록
본문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7/03/202507031922779015_68665b7dbc5de.jpg)
[OSEN=정승우 기자] 로멜루 루카쿠(32, 나폴리)가 두 번의 빅클럽 이적을 둘러싼 진실을 고백했다. 첼시에서는 '악역'으로 몰렸다고 주장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당시에는 사실 원하지 않았던 결정이었다고 털어놨다. 루카쿠는 이 과정에서 에이전트와 클럽, 언론을 둘러싼 복잡한 이해관계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영국 '미러'의 3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현재 세리에A SSC 나폴리 소속의 루카쿠는 최근 인터뷰에서 "2023년 인터 밀란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른 뒤 첼시로 돌아갔다. 1군에서 다시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지만, 첼시는 나를 리저브 팀으로 내몰았다"라고 밝혔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