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골잡이 디오구 조타, 결혼 10일 만에 교통사고 사망…"축구계의 슬픈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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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사고로 숨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디오구 조타. 사진=AP/뉴시스 |
리버풀의 골잡이 디오구 조타(포르투갈)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3일 BBC와 리버풀 구단에 따르면 조타는 동생 안드레 실바와 스페인 사모라에서 운전 도중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그들이 탄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도중 타이어가 터졌고 도로를 이탈한 뒤 불이 붙은 것으로 전해졌다.
안타까움을 더한다. 1996년생인 조타는 오랜 연인인 루테 카르도소와 불과 10일 전에 결혼했다. 둘 사이에는 세 자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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