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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5억 부채-연 지원은 98억' 토트넘, 손흥민-로메도 동반 이적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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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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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두 핵심인 손흥민과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동시에 팀을 떠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적시장 초반부터 불거진 이들의 거취 문제는 토트넘의 재정난과 맞물리며 현실적인 ‘이별 시나리오’로 점차 무게를 얻고 있다.

디 애슬레틱은 2일(이하 한국시간) 여름 이적시장의 흐름을 정리하며 토트넘의 내부 사정을 심층 분석했다. 가장 먼저 언급된 선수는 부주장 로메로였다. 디 애슬레틸은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이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로메로 영입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토트넘과의 계약이 2년 남은 상황에서도 토트넘의 태도는 유동적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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