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프랭크 감독, 이번 주 선수단과 상견례 시작…손흥민 거취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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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로 새롭게 시작하는 토트넘이 이번 주말 선수단과 신임 사령탑의 상견례를 시작으로 새 시즌에 돌입한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3일(이하 한국시간) "새 시즌 개막 6주를 남기고 프랭크 감독이 클럽하우스에서 선수들과 만난다. 프랭크 감독은 선수들과 면담을 하고 전체 스태프 회의를 하는 등 새 시즌 준비를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선수들은 비시즌 짧은 휴식을 마무리하고 5일 클럽하우스에 소집된다.
다만 모든 선수가 프랭크 감독과의 첫 훈련을 함께하는 건 아니다.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의 아치 그레이, 프랑스 연령별 대표팀의 마티스 텔 등은 U21(21세 이하) 대표팀 일정을 마치고 7월 중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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