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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와 더 안 뛴다" 뮌헨 '오피셜급' 발표…"2003년생 멀티 수비수 낙점" HERE WE GO 확인→클럽 월드컵 이후 작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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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와 더 안 뛴다" 뮌헨 '오피셜급' 발표…"2003년생 멀티 수비수 낙점" HERE WE GO 확인→클럽 월드컵 이후 작별 예고


▲ 김민재는 지난 시즌 바이에른 뮌헨 수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리그 27경기에서 2289분을 뛰어 조슈아 키미히 다음으로 높은 출전시간을 기록했다. 그러나 '헌신'은 결국 수면 아래로 가라앉고 피치 위 내용에 대한 성토만 남은 모양새다. 독일 유력지 '키커'는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막스 에베를 바이에른 뮌헨 단장이 지난달 30일(이하 한국시간) 경기 명단에 복귀한 김민재(29)를 두고 "부상에서 회복해 다시 합류한 점은 매우 기쁜 소식이다. 다만 클럽 월드컵 일정은 함께하지만 이후 어떤 일이 벌어질진 이적시장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밝혀 사실상 '한국인 수비수 매각'을 공식화했다. 이미 대체자로 풀백과 센터백을 두루 소화하는 2003년생 헤나두 베이가(첼시)를 낙점했다는 보도가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를 통해 제기돼 구단 플랜대로 이적시장 흐름이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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