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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앞둔 뉴캐슬, 유니폼 공개 영상서 욱일기 들고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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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앞둔 뉴캐슬, 유니폼 공개 영상서 욱일기 들고 환호

뉴캐슬 유나이티드 팬들의 모습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방한을 앞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욱일기 사용에 대해 사과했다.

뉴캐슬은 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25-26시즌 사용할 서드 유니폼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뉴캐슬 팬이자 가수 샘 펜더가 출연한 이 영상에선 펜더가 욱일기를 연상시키는 문양의 깃발을 들고 환호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욱일기는 2차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아시아를 침략할 때 사용했던 전범기로, 한국을 포함한 많은 아시아인이 이 깃발 아래에서 학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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