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SON 대체자' 영입 실패…본머스와 2030년까지 재계약 체결! "이곳에서 많은 성장을 이뤘다"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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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SON 대체자' 영입 실패…본머스와 2030년까지 재계약 체결! "이곳에서 많은 성장을 이뤘다" [오피셜]](https://news.nateimg.co.kr/orgImg/my/2025/07/02/2025070217475117045_l.jpg)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한때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대체자로 거론됐던 앙투안 세메뇨가 AFC 본머스와 장기 재계약을 체결하며 잔류를 선언했다.
본머스는 2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본머스는 세메뇨가 2030년 여름까지 유효한 새로운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가나 국가대표 세메뇨는 2023년 1월 브리스톨 시티에서 이적한 후 본머스의 핵심 선수로 활약해왔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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