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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과 9번째 계약' 37세 베테랑 또 EPL 뛴다→무려 17번째 시즌…에버턴과 1년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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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손흥민과 시무스 콜먼(오른쪽)이 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AFPBBNews=뉴스1
손흥민과 시무스 콜먼(오른쪽)이 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AFPBBNews=뉴스1
'베테랑 수비수' 시무스 콜먼(37·에버턴)이 1년 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서 활약한다.

잉글랜드 에버턴은 최근 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콜먼과 1년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콜먼은 자신의 다음 시즌 17번째 EPL 시즌을 보내게 됐다. 아일랜드 출신의 수비수 콜먼은 2009년 에버턴 유니폼을 입었다. 2009년 반 시즌 잠깐 있었던 블랙풀(잉글랜드) 시절을 제외하고 줄곧 에버턴에서 활약했다. 구단의 '리빙 레전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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