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WC 탈락' 인테르, 내부 붕괴? 찰하노글루, '주장' 저격…"우릴 갈라놓는 인터뷰, 문제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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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7/02/202507020943778954_6864826359054.jpg)
[OSEN=정승우 기자] 하칸 찰하노글루(31)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28)의 날 선 발언에 공개적으로 반박했다. SNS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직접 밝힌 그는 “진정한 리더는 희생양을 찾지 않는다”며 강한 어조로 맞섰고, 동료 마르쿠스 튀랑(28, 이상 인테르)은 찰하노글루의 글에 '좋아요'를 남기며 우회적 지지를 보냈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1일(한국시간) "하칸 찰하노글루가 최근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 마로타 단장의 발언에 반응하며 소셜 미디어에 장문의 입장문을 게재했다. 이 글은 이탈리아어와 튀르키예어로 동시에 올라왔고, 이에 튀랑이 '좋아요'를 눌렀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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