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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서 내쫓겼던 수비수, 클럽 WC서 상대로 만나 '맹활약'…"단 한 번의 기회를 간절히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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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센터백 딘 하위선(20)이 친정팀 유벤투스를 상대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자신을 내쳤던 팀에 뼈아픈 한 방을 안겼다.

레알 마드리드는 2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16강전에서 유벤투스를 1-0으로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하위선은 수비진을 이끌며 풀타임 활약을 펼쳤고, 자신을 사실상 내쫓았던 유벤투스를 상대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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