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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 슈퍼 조커' 양현준, 오현규처럼 기회 찾아 떠나나…폴란드 최다 우승 팀이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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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 슈퍼 조커' 양현준, 오현규처럼 기회 찾아 떠나나…폴란드 최다 우승 팀이 러브콜

[인터풋볼]신동훈기자=양현준은 셀틱을 떠날 수도 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7월 2일(이하 한국시간) "레기아 바르샤바는 셀틱 윙어 양현준 영입을 문의했다. 영국 및 유럽 전역 여러 클럽들이 양현준 상황을 주시 중이다. 양현준은 셀틱과 계약기간이 3년 남았다"고 전했다.

양현준은 유럽에서도 능력을 증명했다. 2002년생 양현준은 강원FC에서 혜성 같이 등장을 했고 2022시즌 K리그1 31경기를 소화하고 8골 4도움을 기록했다. K리그1 영플레이어상을 받은 양현준은 2023시즌 21경기 1골 1도움을 올린 상황에서 셀틱으로 이적을 했다. 셀틱에서 양현준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24경기에 출전해 1골 3도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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