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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와 이별이 날 완전히 무너뜨렸다"…왕년 최고 유망주, 28세 나이로 은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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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와 이별이 날 완전히 무너뜨렸다"…왕년 최고 유망주, 28세 나이로 은퇴 선언

[인터풋볼]주대은기자=한때 첼시 유망주로 유명했던 샤를리 무손사 주니오르가 은퇴한다.

영국 '골닷컴'은 1일(한국시간) "무손다는 오랜 고민 끝에 커리어에 마침표를 찍기로 결정했다. 그는 '라이징 볼러스' 팟캐스트에서 자신의 은퇴를 직접 발표했다"라고 보도했다.

무손다는 한때 촉망받던 벨기에 출신 유망주였다. 안데를레흐트에서 성장해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를 영입하기 위해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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