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유일 생존' 알힐랄, 맨시티까지 잡아냈다…'유효 슛 6개로 4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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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아시아의 거함’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이 세계적인 명문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까지 집어삼켰다.
알힐랄은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캠핑 월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에서 정규 시간을 거쳐 연장전까지 7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맨시티를 4-3으로 제압했다.
아시아팀으로는 유일하게 16강에 올랐던 알힐랄은 우승 후보 맨시티까지 꺾는 이변을 연출하며 8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알힐랄은 오는 5일 오전 4시 인터 밀란(이탈리아)을 꺾은 플루미넨시(브라질)와 준결승 진출을 두고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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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팀으로는 유일하게 16강에 올랐던 알힐랄은 우승 후보 맨시티까지 꺾는 이변을 연출하며 8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알힐랄은 오는 5일 오전 4시 인터 밀란(이탈리아)을 꺾은 플루미넨시(브라질)와 준결승 진출을 두고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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