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먹으면서 데려왔는데…' 레알 마드리드 미치겠다, '리버풀 배신자 낙인' 알렉산더-아놀드 딜레마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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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1일(이하 한국시각) '사비 알론소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몇 가지 변화를 시행하고 있다. 알론소 감독이 알렉산더-아놀드 개선을 위해 활용한 새로운 포메이션은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의 미래에 심각한 의문을 남길 수 있다'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024~2025시즌 자존심을 구겼다. 2020~2021시즌 이후 4년만에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들지 못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코파 델 레이(국왕컵) 등에서 고개를 숙였다. 시즌 초 유럽슈퍼컵과 인터컨티넨털컵에서 우승한 게 전부다. 변화를 줬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결별하고 알론소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알론소 감독은 2018년 레알 마드리드 14세 이하(U-14) 팀을 시작으로 지도자의 길을 밟았다. 2023~2024시즌엔 '만년 2위' 레버쿠젠을 독일 분데스리가 정상으로 이끌었다. 알론소 감독은 2028년 6월30일까지 레알 마드리드를 이끈다. 그는 미국에서 개막한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 레알 마드리드 사령탑 데뷔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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