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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나쁜 손'…전 동료 향해 주먹질 논란→팬들은 "스포츠맨십이 부족해"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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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나쁜 손'…전 동료 향해 주먹질 논란→팬들은 "스포츠맨십이 부족해" 지적
경기 도중 비티냐와 볼을 다투다 오른팔을 휘두른 리오넬 메시. 사진=SNS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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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2025 FIFA 클럽 월드컵 16강전 중 포옹하는 인터 마이애미 메시와 PSG 비티냐. EPA=연합뉴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경기 중 전 동료를 향해 주먹질하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영국 매체 더선은 30일(한국시간) “팬들은 메시가 비티냐(파리 생제르맹)에게 주먹질했다고 확신하고 있다”며 이날 소셜미디어(SNS)상에서 화제가 된 메시의 행동을 조명했다.

이날 메시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PSG와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16강전에서 선발 출전, 90분을 모두 뛰었으나 0-4로 완패했다. 개최국 자격으로 대회에 나선 인터 마이애미의 여정은 16강에서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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