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우승 발롱도르 수비수, 중국도 손절…대표팀 감독 셀프 추천 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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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칸나바로 감독이 중국 대표팀 감독에 도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29일 '중국축구협회에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이 발생했다. 누군가 자신을 중국 축구대표팀 신임 감독으로 추천했다'며 '칸나바로 감독은 자신을 스스로 추천하고 중국축구협회에 관련 자료를 제출했다. 칸나바로는 선수 시절에는 뛰어난 수비수였지만 감독으로서는 적합한 인물이 아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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