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초비상! 월드컵 위너 GK 영입 두고 첼시와 경쟁…"박차 가할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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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첼시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영입에 뛰어들었다.
영국 '팀토크'는 29일(한국시간) 영국 '미러'를 인용하여 "첼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마르티네스 영입을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쟁할 준비를 마쳤다. 마르티네스는 새로운 도전에 열려 있고 아스톤 빌라도 프리미어리그 수익 및 지속 가능성 규칙 준수를 위해 매각에 열려 있다. 첼시는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으며 맨유는 안드레 오나나 매각부터 진행해야 하기에 영입이 지연되고 있다. 첼시가 영입에 박차를 가할 때다"라고 전했다.
마르티네스는 빌라의 골문을 책임지고 있는 월드클래스 골키퍼다. 뛰어난 선방 능력은 물론이며 준수한 빌드업도 갖췄다. 다소 무리한 플레이로 퇴장을 당하거나 실수하는 경우도 있으나 현재 맨유와 첼시의 골문을 지키고 있는 로베르트 산체스, 오나나보다는 몇 수 위의 선수로 평가받는다. 빌라에서 오랜 시간 뛰면서 빌라의 돌풍을 이끌어 왔고 무엇보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수문장으로 월드컵에서도 우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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