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윙어 보강을 둘러싼 우려들…최악의 경우엔 보강없이 시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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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독일)의 지지부진한 윙어 보강을 둘러싼 우려가 크다. 최악의 경우엔 보강없이 2025~2026시즌을 맞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일고 있다.
독일 매체 ‘빌트’는 29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윙포워드 보강을 골자로 비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영입 작업이 지지부진하다”고 보도했다. 이어 “유력 후보들은 언론에 이미 이름이 공개됐다. 그러나 이들을 영입하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인다”고 덧붙였다.
‘빌트’와 ‘키커’ 등 독일 유력매체들이 언급한 바이에른 뮌헨의 영입 후보는 니코 윌리엄스(스페인), 브래들리 바르콜라(프랑스), 제이미 기튼스(잉글랜드), 하파엘 레앙(포르투갈) 등이다. 2024~2025시즌 바이에른 뮌헨은 윙포워드 중 마이클 올리세(프랑스)를 제외하면 모든 선수가 기대이하였다. 르로이 사네(독일)는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로 떠났고, 킹슬리 코망(프랑스)와 세르쥬 나브리(독일)는 주전감이 아니라는 혹평에 시달렸다. 토마스 뮐러(독일)는 일찌감치 팀으로부터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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