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초장기 계약 터졌다! 첼시, 잉글랜드 유망주와 7년 계약 임박…로마노 "2032년 6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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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기자=제이미 기튼스가 첼시로 향한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9일(한국시간) "기튼스가 첼시로 이적한다. 도르트문트와 계약이 체결됐다"라고 전했다.
기튼스는 잉글랜드 출신 윙어다. 레딩, 맨체스터 시티 등을 거치며 성장했다. 지난 2020-21시즌 도중 도르트문트에 합류했다. 지난 시즌 4경기 2골 5도움을 기록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시즌엔 48경기 12골 5도움을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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