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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고작 1초, '유니폼 오피셜' 잔류 효과 없다 "레비 회장의 마케팅 전략, SON 상징성만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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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아라비아 클럽들은 손흥민에게 천문학적인 연봉을 제시하며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와들은 “토트넘 입장에서 손흥민을 현금화할 마지막 기회다.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이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 토트넘 홋스퍼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마지막까지 손흥민(33)의 상품성을 짜내기로 했다. 이적설이 한창인 와중에도 손흥민을 활용해 유니폼 판매에 열중한다.

토트넘은 다가오는 시즌에 착용할 원정 유니폼을 지난 26일 공개했다. 유니폼은 단순한 옷이 아니다. 구단의 전통과 철학을 담는 상징과도 같다. 그래서 셔츠를 새로 공개할 때마다 팀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들을 메인으로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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