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대표 센터백 마치다, 독일 1부 호펜하임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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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대표팀 수비수 마치다 고키(왼쪽).[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일본 축구 국가대표 중앙수비수 마치다 고키(27)가 독일 분데스리가 TSG 호펜하임 유니폼을 입고 유럽 빅리그 무대에 오른다.
호펜하임은 2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벨기에 1부리그 챔피언 루아얄 위니옹 생질루아즈에서 마치다를 영입했다"고 알렸다.
구단은 "장기 계약을 했다"고만 밝혔을 뿐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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