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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니스텔로이의 동화는 없었다…'강등' 레스터 시티에서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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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트 판니스텔로이 감독. 레스터 시티 X뤼트 판니스텔로이 감독. 레스터 시티 X
뤼트 판니스텔로이 감독이 쓴 동화의 결말은 아름답지 않았다.

레스터 시티는 28일(한국시간) "판니스텔로이 감독과 1군 감독 계약을 즉시 해지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판니스텔로이 감독은 네덜란드 국가대표 및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공격수였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박지성, 함부르크에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한솥밥을 먹었다. PSV 에인트호번 감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코치, 감독대행을 거쳐 지난해 12월 레스터 시티 지휘봉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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