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조원 충격 중계권 계약→교체 선수 인터뷰+라커룸 공개…EPL, 새 시즌부터 파격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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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는 28일(한국시각) 2025~2026 프리미어리그에서 새롭게 시도되는 중계 기법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다음 시즌부터 프리미어리그에선 교체 선수가 사이드라인에서 인터뷰를 하거나 라커룸 모습을 일부 공개하게 될 예정이다. 선수 골 세리머니 때는 카메라맨이 그라운드에 진입해 선수들의 모습을 담는 모습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교체 선수 인터뷰나 라커룸 공개 등응 미국 프로스포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 특히 메이저리그에선 경기 중 더그아웃에서 감독 또는 선수 인터뷰를 하거나, 시범경기 기간 마이크를 찬 채 필드에 나선 선수와 중계진이 인터뷰를 하는 장면도 볼 수 있다. 미식축구(NFL) 등에서도 비슷한 장면을 볼 수 있다. 국내 프로야구에서도 경기 중 감독 인터뷰가 한때 시도된 바 있다. 하지만 전, 후반 내내 별도의 텀 없이 진행되는 축구에서 이런 시도는 쉽지 않은 게 사실. 실제 시도되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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