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36살인 나도 풀타임을 뛴다" 토마스 뮐러, 날씨 탓하는 선수들에게 일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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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진병권 기자] 토마스 뮐러가 선수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25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위치한 뱅크 오브 아메리칸 스타디움에서 열린 SL 벤피카와의 경기에서 1-0으로 패배했다. 이날 샬럿의 기온은 섭씨 36도까지 올라갔다. 무더운 날씨 탓인지, 양 팀 모두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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