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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뛴 FC서울 떠난 36세 기성용…'마지막 불꽃' 태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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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뛴 FC서울 떠난 36세 기성용…'마지막 불꽃' 태울까

[서울=뉴시스]FC서울 기성용.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베테랑 미드필더 기성용(36)이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을 떠나 마지막 불꽃을 태우려 한다.

서울이 26일 기성용과의 결별을 공식화하면서 10년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월드컵 본선 3회(2010, 2014, 2018년) 출전에 빛나는 기성용은 A매치 110경기(10골)를 뛴 국보급 미드필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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