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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우승하고 떠난다' 낭만 달성…유로파 결승이 마지막 "손흥민, 토트넘에 이별 인상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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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이후 핵심 전력을 넘어 레전드 반열에 오른 선수다. 해리 케인, 에릭센 등이 우승을 위해 팀을 떠나는 동안 팀을 지켰고, 2024-25시즌에는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며 개인 커리어 첫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토트넘에는 41년 만의 유럽대항전 우승이었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우승 하나만 보고 10년을 헌신한 손흥민(33)이 결국 미션을 달성하고 아름다운 이별을 앞두고 있다.

손흥민이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챔피언에 오른 뒤 토트넘 선수단에 사실상 작별인사를 건넸다는 소식이다. 영국 '텔레그래프'에서 활동하는 맷 로 기자는 26일(한국시간)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팟캐스트 '라스트 워드 온 스퍼스'에 출연해 손흥민과 이별을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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