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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감독의 장점…WC 본선은 못 가도 기자 500명 앞 인터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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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인환 기자] 중국이 자신의 축구대표팀 감독직에 대해서 자화자찬했다. 바로 '14억 대국'을 앞장설 수 있기에 모든 감독의 꿈의 무대라는 것이다.

중국 매체 '즈보닷컴'은 24일(한국시간) “데얀 주르제비치에게 중국 국가대표팀 감독은 인생 최고의 영광이다. 커리어 내내 중국보다 강한 팀을 이끌 기회는 없을 것”이라며 그 '상징성'을 치켜세웠다. 이어 “수억 명의 시청자와 수백 명의 기자 앞에서 전술을 설명할 기회는 크로아티아나 세르비아에서는 꿈도 꿀 수 없다”며 분위기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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